광주 전남지역 중소기업경기전망지수가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가
지역 중소제조업 107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8월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81.1로 한 달전보다 1.5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4개월 연속 하락것으로
지속적인 유럽 재정위기와 자동차, 조선 분야의 수출 감소, 휴가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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