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 운동장을 확보해 사육하는
전남도내 축산농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가축 운동장을 확보한 농가는 8백90여 가구로
지난 2008년 130농가에 비해 4년 새
일곱 배가 증가했습니다.
전남도는
가축 운동장이 스트레스 방지와
면역력 향상으로 가축질병 예방 등에도
필요하다고 보고 가축 운동장 구입비 등을
한 농가에 1억 원까지 싼 이자로
빌려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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