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수확기를 앞두고
멧돼지와 고라니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해
다음달 1일부터 4개월간
도내 17개 시군에서
'수확기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활동에 들어갑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같은 기간동안
13개 시군에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멧돼지 620여 마리와
고라니 240여 마리 등
모두 천 여 마리의 야생동물을 포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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