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남도갯길 길놀이'란
이색 퍼레이드로 막이 오릅니다.
달맞이공원에서 해상체험장,평화광장으로
이어지는 남도갯길 길놀이는
경찰기마대를 선두로 해군의장대와 고적대,
조선시대 수군,해녀 복장 등의 행렬이 이어지고 길놀이도중 물총놀이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도
펼쳐집니다.
이어 '축제의 서막'에서는
목포개항 115주년 히스토리 영상과
해상퍼레이드와 음악분수, 멀티미디어
불꽃쇼등 화려한 공연들이 한 여름밤
평화광장 앞바다를 수놓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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