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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문화축제가 오늘 대 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올해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행사가 풍부했다는 평가입니다.
문연철기자입니다.
◀VCR▶
'빛의 향연,낭만의 바다' 슬로건에 걸맞는
한여름 밤의 바다축제였습니다.
축제 서막을 알리는 바다분수 불꽃쇼와
레이저 퍼포먼스는 환상적인 해상무대의
총체극을 연출했습니다.
또 관람위주에서 벗어나 체험과 참여형 행사가
돋보였습니다.
항구와 바다의 내음을 물씬 만끽할 수 있는
이색 길놀이,
밤바다를 수놓는 목포항 야경투어는
잊지못할 감동과 추억을 안겨줬습니다.
◀INT▶ 정종득 목포시장
닷새동안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이
시 추산 80여 만 명,
유례없는 폭염속에서 대단한 성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오감축제로 무한 변신한 목포해양문화축제가
내년에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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