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따른 수급 불균형으로 수박과 채소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수박의 경우 폭염이 시작된
지난달 중순이후 12킬로그램 상품이
1만 2천원에서 2만 원으로 올랐으며,
상추와 대파,열무 등 채소값도 20에서 70%가량 상승했습니다.
또,성장기 과수와 농작물도 상품성이
떨어지거나 수확량이 줄 것으로 보여
폭염의 여파가 가을까지 이어질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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