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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해수원,톳 대량양식 기술개발

입력 2012-08-16 10:05:31 수정 2012-08-16 10:05:31 조회수 1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양식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달 생산한 톳 종묘로
시험양식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톳은 전국의 92%가 전남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지난 해 일본과 중국 등에
2천8백여만 달러를 수출했습니다.

톳은 칼슘이 많아 성장기 어린이 치아와 뼈의 성장을 도와주고
단백질과 식이섬유,비타민 등이 풍부하며
항암효과가 있는 알긴산과 푸코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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