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부의 적조예산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민주통합당 김영록 의원은
올해 정부의 적조 예산은 12억 6천만 원으로
지난해 23억 5천만 원의 절반 수준,
2007년 43억 원의 29%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의원은 방제용 황토가 전국에
25만톤 확보돼 있지만 장비 운영비가
자치단체 부담으로 돼 있어 살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