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에서 수초가 자라는 등 어장 황폐화로
생계 터전을 잃은 강진만 어민들이
국토해양부 상경 집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진만 20여개 어촌계 어민들은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이
어업 피해 조사 비용 분담에 대해 이달 말까지 입장을 내놓지 않을 경우 다음 달부터
항만청은 물론 국토해양부 상경 집회도
벌인다는 계획입니다.
수자원공사와 항만청,강진군은
당초 강진만 어업 피해를 공동 조사하기로
했으나 항만청이 비용 분담에 난색을
표하면서 진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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