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가 운영하는 무료 영어캠프에
무자격 원어민 강사가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여름방학 동안 광주*전남에서 개설된
영어캠프 11곳의 원어민 강사
108명 가운데 80% 이상이 학위나 취업비자 등
필요한 조건을 갖추지 못한 채
관광비자로 입국한 대학생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는 무자격 강사의 경우
영어회화 강사 자격을 갖춘 원어민을 구하기
어려운데다 보수도 3분의 1수준으로 적게
들어가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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