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산정동에 소재한
천주교 광주대교구 옛 교구청이 문화재로
등록 예고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지난 1930년대 광주 전남 선교의 거점인
이 건물이 천주교 광주대교구의 초기역사와
성골롬반 의료선교의 역사를 간직한 장소로
역사 종교적 가치가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옛 교구청 건물은 30일 동안의 등록예고기간과
문화재위원회심의를 거쳐 문화재로 공식 등록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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