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전남과 대전, 인천, 충남, 제주의 전체 채무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전라남도 채무는 지난 2010년
1조 4천3백80억여 원에서 지난 해
1조 5천6백50억여 원으로 천2백70억여 원이
증가해 가장 많이 늘었습니다.
지난 해 말 현재
전국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의 채무 잔액은
28조 천6백18억 원으로
2010년 28조 9천930억여 원에 비해
8천3백10억여 원이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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