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과 DJ가 한국민주주의 발전과정에
크게 기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설훈 국회의원은 오늘 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열린 김대중 리더십배우기 올해 첫 강좌에서
동학혁명과 5.18, 고 김대중 전 대통령으로
이어지는 호남의 근 현대사가
한국민주주의를 짧은 기간내 발전시킨
동력이였다고 강조하고 후대에 역사적 평가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제3기 김대중 리더십 배우기 시민강좌'는
오늘부터 다음 달 27일까지 7차례 열리며
라종일 전 주영대사, 김명곤 전 문화부장관 등 DJ와 생전에 가까웠던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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