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과 국립공원 관리공단은
내일(24일)과 모레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제6회 국제철새 심포지엄을 갖고
바닷새 보전을 위한 국제간 양해각서를
체결합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과 일본, 미국,캐나다에서
바다 철새 전문가 10여 명이 참가해
뿔 쇠오리류 등 해양성 조류의 서식 현황과
보호 방안 등을 중점 논의하게 됩니다.
또 바다 제비와 슴새, 칼새 등의
번식지로 알려진 신안군 칠발도를 둘러보는 등
해양성조류 생태의 국제 관심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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