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이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볼라벤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특히 태풍 북상 하루전인 오늘(26일)
군청공무원 228명을
연고지 14개 읍면으로 사전에 출장보내
해안 저지대와 산사태, 붕괴위험 등
취약지 안전관리와 피해 예방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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