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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85만 8천여 곳 정전..복구율 96%

입력 2012-08-29 22:05:52 수정 2012-08-29 22:05:52 조회수 1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모두 85만8천여 곳에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전 광주 전남지역본부는
태풍으로 전봇대가 쓰러지거나 전선이 끊기는 등의 사고로 광주 전남 지역에서
모두 248건에 85만 8천714호가 정전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협력업체 직원 700여 명을 비롯해
모두 천700여 명이 밤샘 복구작업에 나서 현재 96%의 복구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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