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난 간 뒤 휴일을 맞아 모처럼
나들이 인파가 늘었습니다.
목포시내 평화광장 등 도심에는
태풍 걱정을 떨친 시민들이
산책을 하며 휴일을 보냈고 승달산과
월출산 등에도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9월 들어 낮 기온은 아직 늦더위를 보였지만
한결 낮아졌고
내일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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