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태풍피해를 입은 축산농가들의
2차 가축질병 예방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80개 공동방제단을 총동원해
축산농가 일제 소독을 실시하고
시군에서는 전화와 방문 등을 통해 방역지도를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 태풍과 집중호우로
축사가 침수됐거나 파손된 곳은
우선 가축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시키고
깨끗한 물과 사료를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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