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줄이는 데 효과가 좋은 방풍림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지난 13년 간 535헥타르의 방풍림을 조성한
전라남도는 나무의 줄기와 잎 등이 풍속을
줄이는 효과가 크다고 보고
오는 2017년까지 매년 600헥타르 씩,
모두 3천 헥타르의 방풍림을 추가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태풍 발생 시기 예측이 어려워지면서
작물 수확기 조절로는 태풍 피해 예방에
한계가 있는 과수원 등 내륙까지 늘려갈
계획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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