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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초기 사고 '8월~10월' 집중

입력 2012-09-09 22:05:44 수정 2012-09-09 22:05:44 조회수 1

추석을 앞두고 예초기 사고에 대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한국소비자원 광주본부가
지난 2천9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광주.전남북,제주 지역에 접수된 예초기
안전사고 155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사고의 70%가 장마철이후인
'8월부터 10월사이'에 집중됐습니다.

또 예초기 날에 다치는 사고가 40%로
가장 많았고 작업중 튄 돌이나 흙에
눈 등에 부상을 입는 사고도 39%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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