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검역 검사본부 목포사무소는
추석을 앞두고 오늘부터(11일) 28일까지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특별단속에 나섭니다.
집중 단속 대상 품목은
지역 특산물로 둔갑 우려가 높은
조기와 굴비, 낙지,오징어,홍어등 수산물과
멸치선물 세트, 새우젓 등입니다.
또 지난 4월부터 시행해 온
음식점의 수산물 원산지 표시제 이행 여부도
살펴볼 예정인데 해당 품목은
우럭과 광어,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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