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와이트만 주한 영국대사가 오늘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18 투쟁은 민주주의와 자유의 중요한 상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스콧 대사는
"광주는 민주주의와 자유의 역사에 있어서
중요한 도시"라며 "한국을 이해하기 위해 서울 밖을 나서 이곳을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스콧 대사는
"민주화와 인권은 세계인인 공유해야 할 가치고 한국과 영국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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