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항 저지대 일부 지역이 오늘
만조때 바닷물에 잠겼으나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만조시간인 오늘 오후 3시 50분
바닷물 수위가 5미터까지 올라가면서
삼학도 목포 내항과 국제여객선터미널 앞 도로,
갓바위 문화의 거리 문화예술회관 일대가
2,30분가량 침수됐습니다.
목포시는 내일 오후 6시34분
바닷물 수위가 4미터84센티미터로 최고조에
이르겠다며 저지대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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