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서미화의원이
장애인 실내체육관 건립 공약을 지키라고
요구했습니다.
오늘 시정질문에서 서미화의원은
장애인체육관 건립사업이
민선 5기 정종득시장의 공약이였지만
목포시가 공약불가 결정을 내렸다며
사업 재검토와 대안을 촉구했습니다.
목포시는 공약불가결정을 내린 장애인체육관이
기존 장애인 관련 시설들과 기능이 중복돼
예산낭비는 물론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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