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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교권침해 급증

입력 2012-10-04 22:05:30 수정 2012-10-04 22:05:30 조회수 1

광주 전남지역 일선 학교에서 교권침해가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상민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남의 교권침해는 지난 2천9년 53건에서
지난 해 158건, 올해는 1학기에 69건이
발생했고,
광주는 지난 2009년 16건,지난 해 209건,
올해 1학기에만 283건이나 접수됐습니다.

이 가운데 교사에 대한 학생의 폭언과 욕설,
수업진행 방해가 많았고
학부모의 교권침해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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