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지역에서 발생하는 학교 안전사고가 해마다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교과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에서는 모두 2천629건의
학교 안전사고가 발생해
2009년 2천150건, 2010년 2천447건보다
늘었습니다.
전남도 2009년 천540건, 2010년 천500건,
지난 해 천729건이 발생해 증가추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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