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월드스타 '싸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F1 조직위는
결승전이 열리는 오는 10월 14일
'강남스타일'로 세계 음악시장을 휩쓸고 있는 가수 싸이의 특별공연이 펼쳐진다는 소식에
티켓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대회 전일권이나 일요일권(14일)을
소지한 관람객에게는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도록 했는데
싸이 공연에 앞서 12일과 13일엔
'나눔 뮤직 페스티벌'과 '케이팝 콘서트'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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