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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푸드타운 민자로 개발..공익성 확보가 숙제

입력 2012-10-08 23:15:49 수정 2012-10-08 23:15:49 조회수 0

목포 북항 씨푸드타운 조성사업은
민간기업 개발방식이 유리하다는 용역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개발공사 김동주박사는
오늘 용역보고회에서 민간기업이 시유지를
매입해 개발하되 노점상 입점대책 등
공익성 확보와 목포시 입장을 반영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씨푸드타운이 북항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사업자 선정기준에 낙조전망대와
해수탕 등을 반드시 포함시켜야한다고
덧붙혔습니다.

목포시는 이 달안에 민간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공고를 한 뒤 내년 하반기까지
2백억 원이 투자되는 씨푸드타운을 건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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