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학교 근처 유해업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전남지역
학교 환경위생정화구역 안 유해업소는
2천2백7곳으로 유흥단란주점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44곳이 늘었습니다.
학교보건법은 학교 주변 2백미터 이내에는
유흥업소가 들어설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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