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방통계청은
제주를 포함한 호남지역의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138만 톤으로
지난 해 154만톤보다 10점 2%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는 8월말 2차례 태풍에 해안가 지역을
중심으로 백수 피해 등 때문으로 분석됐으며
전남의 백수 피해는
벼 전체 재배면적의 2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남의 쌀 예상 생산량은
72만 9500톤으로 12%,전북은 62만 7천 톤으로
8점4% 각 가각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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