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이 조선민화 박물관과
대구면 청자촌 일대에
한국민화박물관 건립 업무이행 협정서를
오는 25일 맺습니다.
강진군은 한국민화박물관 실시설계 용역을
다음 달에 실시하고 국비 28억 원과
군비 42억 원등 모두 70억 원을 들여
내년 5월 공사에 들어가 2015년 개관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박물관을 건립하고
조선민화 박물관은 개관이후 모든
운영비 부담과 민화 300여 점을 20년간
군에 무상으로 대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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