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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월드컵 목포대회 난이도 한국 남녀 1위

입력 2012-10-21 22:05:45 수정 2012-10-21 22:05:45 조회수 1

오늘 끝난 국제 스포츠 클라이밍 7차
월드컵 목포대회 난이도 남녀 종목에서
한국이 모두 1위를 차지했습니다.

관심을 끌었던 난이도 여자부 경기에서
김자인 선수는 경쟁자인 슬로베니아
마르코비치를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고
남자부에서도 임현빈 선수가 우승했습니다.

이에 앞서 15미터 높이의 암벽오르기
남자부 스피드 경기에서는
우크라이나 볼드레브 선수가 6점 11초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목포에서 처음 열린 이번 대회에는
세계랭킹 20위권 선수등 29개국 4백여명의
선수와 국내 8백여명의 동호인이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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