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이학영 의원이
광주과학기술원 생태평가센터 김상돈 연구팀에
시중에 유통중인 페트병 실험을 맡긴 결과
외국 잠정기준을 벗어난 인공에스트로겐이
검출됐습니다.
연구팀은 국내에서 파는 판매량 상위
다섯 개 생수와 대형마트 자체상표 두 종 등
일곱 종류의 생수를 조사한 결과
다섯 종에서 미국 환경청이 규정한
1리터에 1점23나노그램의 잠정기준치를
넘어서는 인공 에스트로겐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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