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의 한 중학교에서
결핵 양성환자가 발생해 목포시보건소가
해당 학교에서
추가 전염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건소는 오늘 결핵협회의 지원을 받아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예상되는
학생과 교사를 상대로 엑스 선 검사와
가검물 채취 등을 통해 감염여부를 검사했으며 결과는 사나흘 뒤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에서 관리되는 결핵환자는
천여 명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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