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지 통발 미끼로 수입하는
중국산 참게의 관세율이 너무 높아
어민들 부담이 크다는 지적입니다.
낙지 통발 미끼용 참게는 20%의 관세율이
적용돼 지난해 전라남도에서만 25억 원이
관세로 납부됐으며, 정부가 어업용 미끼
수입 관세를 축산용 사료 수준인 5%대로
인하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의 낙지 통발 생산량은
4천3백여 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6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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