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내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천8년 이후 5년동안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 630여 건가운데
어린이보호구역내 사고는 27건이며
29명의 어린이가 다쳤습니다.
이구인 목포시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상당수가
차도와 인도가 구분되지 않는 등
안전시설이 미흡하고 불법 주정차와 과속 등
보호구역에 대한 지도단속도 소홀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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