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언급되지 않은
일부 전남 현안 사업에 대한 설득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 당선인은
대선 때 7가지 전남 공약을 밝혔지만
천7백억 원대 누적적자를 기록 중인
'F1대회'와 '농업'에 대한 공약은 없고,
전남의 역점사업인 '5GW 풍력 사업' 등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10대 현안 34개 과제'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단계부터 지속적으로
건의하기로 했지만
대선에 앞서 제시했다 받아들여지지 않은 게
대부분이어서 반영여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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