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기온에 따른 어획부진으로
목포수협과 신안군수협의 위판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수협의 올해 위판액은
조기와 갈치,병어 등 주요 어종의 어획량이
줄면서 지난 해 천420억 원보다 198억 원이
감소한 천222억 9천 만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안군수협도
올여름 고수온과 해파리떼 출현으로
젓새우 조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면서
올 위판액이 1천40억 원으로
지난 해보다 35억 원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