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대학교에 이어 순천대도
의과대학 유치에 나서 전남권 의대 유치에
시너지 효과로 이어질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순천대 총동창회는 어제(28일)
'순천대 의과대학 설립추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의대 유치를 기원하는 서명운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난 20여 년간 의대 유치에 나선 목포대는
이같은 순천대의 의대 유치 활동이
전남권 유치에 순기능 또는 경쟁으로
연결될 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2010년 전남권 신규 약학대학도
신입생 50명을 배정해 당초 한 개 대학을
선정하려 했으나 목포대와 순천대에
각각 25명씩 두 개 대학에 약대를
배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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