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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공동 취식 위생 점검

양현승 기자 입력 2013-01-03 18:05:15 수정 2013-01-03 18:05:15 조회수 1

농어촌 지역 경로당 공동 취식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22개 시군 8천 4백여 곳의
경로당 가운데 10명 이상의 어르신이
함께 식사를 하는 곳을 대상으로
식재료 취급과 조리, 보관 실태를 점검한 뒤
식중독 등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난 해 초 함평군의 한 경로당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섞인 비빔밥을 나눠 먹은
주민들이 집단으로 쓰러져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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