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남 서해에서의 해양오염 사고는
늘고 기름 유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해, 2011년 17건보다 늘어난 23건의
해양오염사고가 발생했지만
기름과 폐기물 유출량은 10분의 1수준인
25㎘에 그쳤습니다.
오염사고 원인은 작업 부주의가 17건으로
전체의 74%를 차지했으며
해상 방류 3건, 해난사고 2건 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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