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감사관 공개모집에서
1차에 이어 2차에서도 적격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가
최근 실시한 개방형 감사관 공모에
행정안전부 소속 공직자와 기업체 관계자 등
2명이 응시했으나 최종 심사에서 모두
탈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 11월 1차에 이어
2번 연속 공모가 불발된 것으로 전남도는
3차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으나 현 감사관의 임기가 내일(9일)로 끝나면서
당분간 업무공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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