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에 대비해
여격선과 귀성객 안전수송대책이 마련됐습니다.
목포해경은 다음 달 8일부터 닷새동안
6만여 명이 섬 고향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여객선을 평상시보다 310회 늘리고
항로 인근 해역에 경비함정을 배치해
근접 호송할 계획입니다.
해경은 또 목포항만청과 함께
여객선과 도선, 선착장 등 시설물 안전점검도 사전에 마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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