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살다가 전남지역 농어촌으로
옮겨 오는 이주자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이주 주민이 3천5백여 명으로
일년 전 천5백 명보다 두 배이상
늘어나는 등 해가 갈수록 가파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주 목적을 보면 농어업에 종사하면서
전원생활을 누리는 이주자가 전체 65%에 달했고
순수 전원 생활과 은퇴.요양이
다음 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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