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전통시장 활성화수준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청 산하 시장경영진흥원이
지난 해 전국 천5백여 곳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시장활성화 수준을 평가한 결과
전남지역 전통시장 116곳의 활성화 수준
평균점수가 43.6점으로
전국 평균 49.3점을 밑돌았습니다.
특히 시설을 제외하고
상인조직과 상권매력도, 점포경영,공동마케팅 항목에서 전국 평균이하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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