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나주시 종합감사에서
부적정 행정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나주시는 2010년 저소득층 가구에
도배와 장판 공사 등으로 2천3백만 원을
지원한 뒤 같은 가구에 동일한 명목으로
천9백만 원을 이중 지원하는 등 부적정한
행정 79건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나주시에 행정조치와 함께
29억 4천여만 원을 회수나 추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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