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의 학교폭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실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초중고 학생 10만명당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수는
전남이 99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비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6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
광주는 898명으로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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