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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관련된 생물과 환경을 한꺼번에
체험할 수 있는 바다과학관이
전남 목포에 들어섰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만든 바다과학관입니다.
박영훈기자가 소개
◀END▶
잠수정 형태의 터널을 지나는 어린 아이들의
눈이 놀랍다는 듯 휘둥그래집니다.
첨단 해저 장비를 조종하다가
바닷 속을 걷고,
이어 전통 노젓기까지...
과거와 현재,미래를 오가며 즐기는 바다 체험에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INT▶김민재
"..암벽타기 하고.."
◀INT▶조순희
"..이렇게까지 좋은 줄 몰랐는데,너무 좋아요.."
7년간의 공사 끝에
올해 전남 목포에 들어선 3층짜리
'바다과학관'은 5개 체험관으로 꾸며졌습니다.
바다 깊이별 생물과 환경,해양,조류,파도를
활용한 바다에너지,4차원 입체 영상관 등
32개 프로그램 모두가 체험형입니다.
(S/U)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전문 바다과학관입니다.
◀INT▶임진택 *목포시청 과학관담당*
"..어린이들이 바다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새단장한 삼학도에
노벨평화상 기념관과 함께 자리한
어린이 바다체험과학관은 다음 달 1일 공식
개관합니다.
MBC뉴스 박영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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