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과 보험사 별로 따로 운영돼 불편이 컸던
농작물 재해보험이 통합 운영됩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전라남도의 제안에 따라
농작물 재해보험 전담기관 설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보험개발원에 의뢰해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농작물재해보험 가입대상 품목은 올해
시설상추와 시설부추,표고버섯 등 5개 품목이 추가돼 40개로 늘었으며,
전남은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2만9천 헥타르가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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