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이 한글을 가르치고 깨우치는
문해교육사를 활용하는 프로그램 시범운영에
나섭니다.
해남군은 군비 천 만원을 투입해
오는 3월 운영기관을 공모한 뒤
지도강사 수당과 교재비,교육기자재 그리고
교육장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해 해남군에서 배출한
문해교육사 30명 가운데 15명이
마을단위 한글교실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마을 한글교실 7곳에서 150여 명의 노인들이
한글을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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